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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종합소득세 신고, 더 쉬워졌습니다! |
(2025.04.28 국세청 내용정리)
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. 매년 반복되는 번거로운 신고 절차, 올해는 달라졌습니다. 국세청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과 간편한 전자신고 서비스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, 가산세 걱정 없이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의 핵심 변화와 쉽게 신고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.
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와 기한은?
2024년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**2025년 6월 2일(월)**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. 예전처럼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. 이제는 홈택스(PC), 손택스(모바일), ARS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.
모두채움 안내문으로 633만 명에게 간편 신고 안내
국세청은 올해 633만 명의 납세자에게 '모두채움 안내문'을 발송했습니다. 이 안내문은 수입부터 세액까지 미리 계산되어 있어, 받기만 하면 신고가 훨씬 간편해집니다.
특히 환급이 발생하는 443만 명에게는 '모두채움 환급 안내문'이 제공되어, 클릭 한 번 또는 전화 한 통이면 간편하게 환급까지 완료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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📞 ARS 신고: 1544-99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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💻 홈택스 / 📱 손택스 접속 → ‘소득세 신고하기’ 메뉴 클릭
인적공제 확인으로 실수 방지까지
이번에는 인적공제 입력 시 공제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 자동 안내가 제공됩니다. 즉, 부적절한 공제로 인한 가산세 부담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.
모두채움 안내문에서 누락된 부양가족이 있다면, 입력 전 한 번 더 요건을 확인해 보세요. 가산세 없는 신고,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.
산불 피해자 등 14만 명, 납부기한 3개월 직권 연장
경상도 산불 피해 지역 납세자,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등 약 14만 명의 납세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**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이 9월 1일(월)**까지 연장됩니다.
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도, 신청 시 기한 연장 검토가 가능합니다.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세정지원으로 많은 납세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.
개인지방소득세도 한 번에 신고 가능
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납세자는 같은 기간 내에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해야 합니다. 다만 걱정 마세요.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, 위택스와 자동 연계되어 개인지방소득세도 자동으로 연계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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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채움 신고서를 받은 분 중 수정 사항이 없다면, 안내문에 포함된 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입금만 해도 신고 완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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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지방소득세 문의: 전담 콜센터 ☎1661-6669
종합소득세 신고, 지금 시작하세요!
📌 핵심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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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기한: 2025년 6월 2일(월)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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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편 신고 방법: 홈택스, 손택스, ARS 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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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채움 안내문 발송 대상자: 633만 명 (환급 대상 443만 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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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정지원 대상자: 납부기한 9월 1일까지 직권 연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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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지방소득세: 자동 연계, 계좌 납부 가능
지금 바로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 접속해서 편리한 전자신고를 시작해 보세요!
놓치면 아쉬운 환급 혜택, 가산세 없는 똑똑한 세금 생활을 시작할 때입니다.
자료출처: 정책브리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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