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2025.02.20 문화체육관광부 내용정리)
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 선정
🚆 GTX-운정중앙역 개통과 함께 무장애 관광 활성화
🏞 임진각·디엠지 평화관광·헤이리 예술마을 중심으로 특화권역 조성
🔹 파주, 무장애 관광 거점 도시로 선정
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‘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’ 대상지로 파주시를 선정했습니다. 이 사업은 장애인, 고령자, 임산부,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끊김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·숙박·식음시설을 개선하는 프로젝트 입니다.
3년간 국비·지방비 최대 80억 원이 투입되어 관광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입니다.
🔹 파주, 무장애 관광을 위한 최적의 조건
파주시는 **GTX-운정중앙역(2024년 12월 개통 예정)**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대와 함께, 임진각·디엠지 평화관광·헤이리 예술마을 등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아 무장애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이 큽니다.
✅ 기존 열린관광지 5곳 보유 (임진각, 마장호수, 공릉관광지, 제3땅굴, 도라산전망대)
✅ 천만 명이 방문한 ‘디엠지 평화관광’의 글로벌 인지도
✅ GTX 개통으로 서울·경기에서 접근성 대폭 향상
🔹 3단계 무장애 관광 개발 계획
이번 사업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며, 관광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.
🔸 1차 연도(2025년): 관광지 이동 편의성 강화
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특별교통수단 도입
✔ 장애인 승하차장 설치
✔ 관광지 간 무장애 이동 경로 조성
🔸 2차 연도(2026년): 관광 시설 개선
✔ 식당·카페·쇼핑시설에 장애인 화장실, 경사로 설치
✔ 점자 메뉴판·음성 안내 시스템 구축
✔ 숙박·여가 시설의 무장애 환경 조성
🔸 3차 연도(2027년): 관광 연계 서비스 확대
✔ 무장애 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
✔ 장애인·고령자 대상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
✔ 종합적인 관광 지원 서비스 구축
🔹 무장애 관광의 중심, 파주!
🚍 GTX-운정중앙역에서 휠체어 타고 자유롭게 여행
🎭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편리하게 문화 체험
🏞 마장호수·공릉관광지에서 누구나 산책 가능
문체부는 총 80억 원(국비 40억+지방비 40억)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향유권을 확대하고,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.
📢 2025년부터 새롭게 변신할 파주시!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로 거듭납니다.
자료출처:정책브리핑
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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